반응형 전체 글87 약현성당 걷는 방법|명동보다 6년 먼저 ​서울 중구 · 사적 제252호 · 1892약현성당 걷는 방법명동보다 6년 먼저한국 최초의 서양식 벽돌 성당. 착공은 명동이 먼저 했지만, 완공은 약현이 먼저였다.스테인드글라스를 통과한 빛이 133년째 벽돌 위를 걷는다.걷는 도시 · 건축 여행 · 자료로 읽는 성당SCROLL최초의 역설열세 달의 건축벽돌로 읽기유리와 불언덕의 기억걷는 방법각주서울역에서 북쪽으로 언덕을 조금 오르면, 고층 빌딩 사이로 붉은 벽돌 성당 하나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약현성당. 이름은 낯설어도 타이틀은 묵직합니다. 한국 최초의 서양식 벽돌 성당. 명동성당보다 6년 먼저, 1892년에 완공된 건물입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건, 착공은 명동성당이 먼저 했다는 사실. 먼저 시작한 쪽이 아니라 먼저 끝낸 쪽이 '최초'가 됐습니다.. 2026. 10. 23. 담양 소쇄원 걷는 방법|500년째 사람이 사는 정원 ​​​​걷는 도시 · 별서정원 1호담양 소쇄원 걷는 방법500년째 사람이 사는 정원문도 없고, 대문도 없이 담장 하나로 1,400평을 감싸 안은 조선 선비의 정원.기묘사화가 빚어낸 500년짜리 정원 경영의 기록을 걷습니다.글·구성 걷는 도시 · 자료 기반 재구성 (방문 체험담 아님) · 전남 담양군 가사문학면SCROLL첫 장면양산보세 채의 집정원 지도사계의 매대살아 있는 정원읽기 전에. 이 글은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소쇄원 공식 홈페이지·공개 기록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안내입니다. 필자가 직접 방문한 체험담이 아니며, 수치(관람료·운영시간)는 변동될 수 있으니 방문 전 담양군 공식 안내를 확인해 주세요.CHAPTER 1문 없이 시작하는 정원정원에 문이 없다는 게.. 2026. 10. 17. 서울로7017 걷는 방법|17미터 위의 정원 ​걷는 도시차의 길7017의 뜻구조 읽기걷기 동선식물도감밤의 서울로아웃트로걷는 도시 · 서울역서울로7017 걷는 방법17미터 위의 정원SEOULLO 7017SCROLL서울역 앞에 서면, 머리 위로 초록색 리본 하나가 지나갑니다. 차가 다니던 고가도로를 걷는 길로 바꾼 서울로7017입니다. 1970년에 태어난 콘크리트 다리가 2017년 정원이 됐고, 그 사이 숫자 17이 세 번 겹칩니다. 오늘은 이 1,024미터의 공중 정원을, 발밑의 콘크리트부터 머리 위의 나뭇잎까지 한 걸음씩 읽어봅니다.이 글을 쓰면서 가장 조심한 건 '다녀온 것처럼' 쓰지 않는 것입니다. 아래의 모든 장면은 서울시 자료, 설계사 발표, 언론 보도와 사진 자료를 바탕으로 재구성했습니다. 직접 발로 확인하지 못한 운영 정보는 .. 2026. 10. 17. 정동 걷는 방법|돌담길 옆, 100년짜리 벽돌을 읽다 ​서울 중구 정동 · 근대건축 산책정동 걷는 방법돌담길 옆, 100년짜리 벽돌을 읽다덕수궁 돌담길을 따라 700미터. 교회, 성당, 궁전, 학교가 한 길에 겹쳐 있습니다. 서울에서 가장 밀도 높게 '근대'를 만나는 산책로, 정동의 벽돌과 석조를 읽는 법.걷는 도시 · 건축 산책 시리즈※ 이 글은 공개 자료와 기록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것으로, 필자가 직접 방문 취재한 글은 아닙니다. 출처는 글 끝 각주를 확인해 주세요.SCROLL교회성당황실의 서양학교언덕 위 양관산책 코스각주CHAPTER 1 · 선교사의 벽돌정동제일교회1898년, 벽돌로 세운 첫 예배당정동 산책은 대개 이곳에서 시작합니다. 덕수궁 돌담길 끄트머리, 붉은 벽돌 종탑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곳.정동길을 걷다 보면 어느 순간 고개.. 2026. 10. 15. 통도사 걷는 방법|불상이 없는 대웅전 ​걷는 도시 · 통도사통도사 걷는 방법|불상이 없는 대웅전01 왜 통도사02 646년03 세 개의 문04 대웅전05 가람 읽기06 걷는 법통도사·불보사찰·646년·자장율사·금강계단·불상이 없는 대웅전·국보 제290호·불이문·자장매·영축산·세계유산·통도사·불보사찰·646년·자장율사·금강계단·불상이 없는 대웅전·국보 제290호·불이문·자장매·영축산·세계유산·경남 양산 · 영축산 자락통도사 걷는 방법|불상이 없는 대웅전절에 가면 으레 불상이 있을 거라 생각하시죠. 그런데 이 절의 가장 큰 법당에는 불상이 없습니다. 대신 건물 뒤에 부처님의 사리를 모신 돌계단이 서 있습니다. 1,380년 전, 스님 한 분이 바다를 건너 가져온 뼛조각 한 줌이 만든 절 — 통도사를 걷습니다.걷는 도시 · 건축여행/영남.. 2026. 10. 15. 세운상가 걷는 방법|1킬로미터의 꿈을 걷다 ​걷는 도시세운상가 걷는 방법|1킬로미터의 꿈을 걷다도입01 탄생02 계획과 현실03 전성시대04 쇠퇴와 표류05 다시·세운06 걷는 법세운(世運) — 세계의 기운이 모이라◆1967 · 1킬로미터 콘크리트◆김수근의 입체도시◆미사일과 잠수함의 전자 메카◆다시·세운 프로젝트◆종묘 → 청계천 → 을지로◆세운(世運) — 세계의 기운이 모이라◆1967 · 1킬로미터 콘크리트◆김수근의 입체도시◆미사일과 잠수함의 전자 메카◆다시·세운 프로젝트◆종묘 → 청계천 → 을지로◆걷는 도시 · 서울 종로세운상가 걷는 방법1킬로미터의 꿈을 걷다1967년, 건축가 김수근이 그린 입체도시의 꿈. 전자 메카의 전성, 30년의 표류, 그리고 '다시·세운'의 재생까지. 종묘 앞에서 청계천까지, 1킬로미터 콘크리트를 걷는다.자료.. 2026. 10. 12. 이전 1 2 3 4 ··· 15 다음 반응형